클래식의 결혼행진곡도 좋지만, 다소 무겁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. 이럴 땐 Romantic Wedding March가 있어요. 조금 더 부드럽고 영한 느낌이 난답니다.

The Beach Boys - Wouldn't It be Nice 노래 도입부의 종소리부터 경쾌한 리듬까지 모두 만족스러운 곡입니다. 이 곡은 빨리 성인이 되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다고 해요. 연애를 시작으로 함께 하기로 결정한 지금까지의 순간들이 새록새록하고 설레는 마음이 가득 들 것 같아요.

Jimmy Fontana - ll mondo 이 곡은 어바웃타임에서 나온 음악이랍니다. 지금의 순간 자체가 내 인생에서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라는 것을 담고 있어요. 영화 속 주인공의 결혼식 장면에서 이 노래가 나온답니다.

Richard Sanderson – Reality​ 운명적인 사람을 만났다면 이 음악이 생각날 정도로 유명하죠.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본 노래예요. 영화 속의 한 장면을 연출하고 싶다는 욕구가 있다면 이 노래를 적극 추천해드려요. 고급스러우면서도 사랑이 가득 담긴 느낌이랍니다.

토브와 함께한 결혼행진곡 TIP부터 추천곡까지 잘 보셨나요? 결혼식을 준비하는 신랑, 신부님을 응원하겠습니다!